
2023년 1월 영주권 문호
새해 첫 달부터 가족 및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답보 상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민서류 수속 적체 현상도 이어지고 있는 데다 영주권 문호도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신청자들의 답답함은 당분간 지속할 전망이다
미국 영주권 발급 올해 103만 8천명으로 완전 회복
외국수속을 맡고 있는 국무부는 한국 등 외국주재 미국영사관에서 이민비자 인터뷰를 대기하고 있는 이민희망자들이 아직 37만 8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H-2 단기취업비자 대상 한국 포함
연방 당국은 H-2B 비자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 전담팀을 신설해 비자 유지 관련 신분 위협, 노동착취적 고용 환경, 미국인 노동자들의 고용을 제한하는 비자 남용 등의 문제에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년 12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로 지난달 문호와 동일했다. 또, 지난달 2020년 9월 8일로 닫혔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지난달 문호를 유지해 동결됐다.
2022년 11월 영주권 문호
2022년 11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를 제외한 가족이민 전순위, 그리고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의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해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이공계 석·박사 영주권 확대 되나
미국의 반도체 산업에 2,800억 달를 투자하는 내용의 반도체육성법(CHIPS법)이 연방의회를 통과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법제화된 가운데, 이 법의 추진 과정에서 거론됐던 외국인 이공계 석·박사들에 대한 영주권 확대 등 이민법 개정안이
2022년 10월 영주권 문호
취업이민의 경우 지난 6월 영주권 문호에서 3년이나 후퇴한 후 수개월간 동결됐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6월 1일로 1년 정도 진전했다.
2022년 9월 영주권 문호
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은 비숙련공 부문과 달리 9월에도 오픈을 이어갔다. 취업 3순위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 역시 숙련공과 비숙련공 부문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올해 취업 영주권 쿼타 2배
취업이민 부문에서 여분 쿼타가 늘어나자 국무부와 USCIS는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말까지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 서류들의 수속을 서둘러 최대한 많은 케이스들의 처리가 끝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해졌다.